'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2명 항체 찾아도 확진자 늘어 총 6088명.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322명 항체 찾아도 확진자 늘어 총 6088명.

3월 5일 17시 이후 확진자가 총 6.000명이 넘어선 가운데..

항체를 찾아도 확진자는 계속 늘고있는 추세, 이러다 1만명까지 올라갈 기세인데요.. 참으로 걱정입니다.

코로나 19 국내 확진 환자가 오늘 322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대 책본부는 오늘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확진자 수가 322명 늘어 총 6088명으로 되었다.

누적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5000명을 넘어선 지 이틀 만에 다시 1000여 명이 증가...

코로나 19 관련 사망자는 현재까지 41명으로 집계돼 2015년 메르스 당시 사망자 수 39명

메르스 종식 이후 사망자 넘어갔다.. 큰일 났다...ㅠ

방대 본부는 오늘 자정까지 발생한 사망자 수를 35명으로 파악했지만..

대구와 경북에서 사망자 6명이 새롭게 집계돼 전체 사망자 수는 늘고 있다..

어떻게 하루하루 사망자 1명씩 계속 늘어나고..

한두 명도 아니고 몆백 명 씩이나 확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신종플루, 메르스 보다 더한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균 씨를 말라버리게 할 수 있는 항체.

그런 항체가 빨리 나와야 우리 국민들이 안심을 하고 잠을 편히 이룰 텐데.

하루하루 집을 나가기가 무서워질 정도이다.

그리고 국내 코로나 19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환자들이,

10명 중 7명은 집단 발생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다.

보건당국은 집단시설과 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코로나 19 확진자가 확인되고 있다고

하는데, 권준욱 중앙 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5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전국적인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상황을 보면 69.4%가

집단발생과 연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산발적 발생 또는 조사 분류 중인 사례가 약 30.6%.

이 부분을 더 조사하고 분류하면 집단발생 연관 유모는 많이 커질 것이라고 말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신천지와 관련한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3천452명으로 59.9%나 된다.

권 부본부장은 "대구광역시로만 얘기한다면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발생이 69.6%로

가장 많다며 신천지 신도를 상대로 접촉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집단시설이나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다는 점을 확인하고 추가로 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에서는 봉화군에 있는 푸른 요양원에서 3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집단시설에서 확진자 발생이 계속 확인되고 있다.

특히 오전에 발표된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경산을 중심으로 신규 환자 증가는 계속될 것 같다.

그리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관련 사망자가 42명으로 늘어나고

질병관리본부 중앙 방부에 따르면 2289번째 확진자 A 씨 67세 남 5일

대구 동산병원에서 숨을 거두었고, 국내 42번째 사망자이다.

A 씨는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날 동산병원으로 전원한 후 세상을 떠나고 보건당국은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

A 씨를 비롯해 이날 하루 동안 추가 확인된 사망자는 7명 이이고

이날 오전 0시 기준 총사망자는 35명으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