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못 버티고 면세점, 줄줄이 임시휴점...
코로나19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못 버티고 면세점,
줄줄이 임시휴점...
코로나19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으로 인한 여파로 매출 타격이 커진 면세점들이 줄줄이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
해외 여행의 메리트인 면세점들이 임시휴업에 들어가고.. 이럴꺼면 확실히 공항에 입국 차단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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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으로 면세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매장 문을 닫거나 영업시간을 줄이는 곳이 늘고있고,
신라면세점은 이달 중 주말과 공휴일에 제주점 문을 닫기로 했다고 2일 에 발표.
이달에는 주말인 8일과 총선일인 15일, 부처님오신날인 30일 등을 포함해 총 10일 휴점.
영업 정상화 시점은 코로나19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진행 상황에 따라 추후 결정할 계획이라 한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영향으로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감한 데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히고,
제주공항점도 국제선 항공기 운항이 중단됨에 따라 지난달부터 임시 휴업.
앞서 신세계면세점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탑승동의 19개 매장 중 양쪽 끝 5개 매장의 문을 닫고,
임시 휴업에 들어간 매장은 화장품과 패션 - 잡화 편집 매장 등으로
4개 매장은 지난달 23일부터 1개 매장은 이달 1일부터 문을 받아 버렸따.
신세계면세점은 또 인천공항공사와 협의를 거쳐 1터미널 탑승동 나머지 14개 매장과 2터미널 매장의 심야 영업도 중단하기로 하였고,
이 밖에도 2터미널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도 기존에는 일부 매장을 24시간 운영했지만,
심야 항공편 축소에 따라 폐점 시간을 저녁 9시30분으로 앞당기고
동화면세점도 이날부터 주말 영업을 중단하기로 하였다.
평일 영업시간도 이날부터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로 하루 4시간 단축 운영.
서울 용산 H D C 신라면세점도 임시 휴업 여부를 논의 협의 중.
입국장 면세점도 타격을 받았다.
S M면세점은 오는 6일부터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2곳 중 1곳을 임시 휴점하기로 결정.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탑승동 5개 매장 입시휴업 휴점한다.
코로나19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다녀가지도 않았는데 인천공항 면세 매장이 휴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은 탑승동에서는 총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4개 매장을, 이달 1일부터 1개 매장에 대해 임시휴업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재개점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해당 매장들은 주로 영세 중간유통업체 벤더 들이 운영하는 화장품 및 패션 = 잡화 편집매장으로
이들 업체들의 운영부담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계 항공사 및 저비용항공항 L C C 가 주로 사용하는 탑승동의 출국객 수가 가장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D F 1 향수 = 화장품,탑승동 전품목 과 D F 5 패션 = 잡화 구역,
제2여객터미널 D F 3 패션 = 잡화 구역에서 면세점을 운영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인천공항공사와 면세 매장을 축소 운영하기로 협의하였고,
입점 업체들의 요청에 따라 탑승동 게이트 앞 엔트리 매장 5곳을 임시 휴점.
이 밖에도 인천공항공사와의 협의에 따라 지난달 23일부터 마지막 항공편 출발 30분 전까지만 면세점을 운영하기로 하고.
또 심야 항공편이 없는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과 제2여객터미널 내 매장은 심야 영업을 중단.
지난달 26일 인천국제공항은 3단계 비상운영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하루 여행객 수가 7000~12000명일 경우 여객시설을 축소 운영하는 1단계 공항 축소 운영에 들어가고 하루 여행객 수가
3000~7000명일 경우에는 탑승동과 일부 상업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제3활주로를 폐쇄한다. 부분 셧다운 조치다.
하루 여행객 수가 3000명 미만이 되면 셧다운을 확대해 대부분 상업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서비스를 최소한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인천국제공항은 지난달 24일 기준 하루 이용객이 9316명을 기록해 탑승동을 폐쇄하는 부분 셧다운이 가시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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