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코로나 위기 시국에.. 이와중에 미사일 합참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 발사, 95일 만에 발사 재개한 이유는 무엇일까??
북한이 2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올해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 미사일 발사하기 10초 전 사진이다. )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고,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며, 지난해 11월 28일 이후 약 세 달 만에 발사한 것이다.
지난해 11월 28일 북한은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체 2발을 발사.
당시 발사체는 초대형 방사포로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올해 들어 이번이 처음인데,
2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2일) 오후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발표.
한국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지난해 11월 28 = 95일 만으로, 발사체의 제원에 대해서는 아직 전해진 바가 없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가 그간 코로나 19의 국제적 확산 이후 잠행을 이어오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개 행보를,
벌인 직후에 진행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과 우려가 집중된다.
북한 관영매체 - (기사)에서는 김 위원장의 주재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가 열렸으며 코로나 19를
막기 위한 초특급 방역조치를 취하는 문제 등이 심도 있게 토의됐다고 지난 2월 29일 보도를 통해 밝힘.
김 위원장의 공개 행보는 지난 2월 16일, 김 위원장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 이후 13일 만이다.
이날 통신에서 김 위원장의 군부대 훈련 지도 소식도 함께 보도했다.
통신은 지난 2월 28일 김 위원장이 인민군 부대 합동 타격 훈련 현장을 직접 찾아 훈련을 지도했다며,
훈련은 전선과 동부지구 방어부대들의 기동과 화력타격 능력을 판정하고,
군종 합동타격의 지휘를 숙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에 김 위원장이 코로나 19에 따른 체제 내 불안감을 해소하고,
결속을 강화시키기 위한 행보를 보인 것은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
북한은 대외적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한 명도 없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조선노동당 기관지 ( 노동신문 )에서는,
1일 평안남도에 2400여 명, 강원도에 1500여 명의 의학적 감시 대상자가 있다고 밝힌 바.
또 지난 2월 24일에는 조선중앙방송에서 평안북도에 3000여 명의 의학적 감시 대상자가 있다고 보도를 하고,
이러한 보도 내용을 보면 북한에도 코로나 19가 적잖은 범위에서 확산됐을 가능성 있기에,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차단하기 위한 군사 훈련을 진행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로 인하여 모든 나라가 비상인 시국에 북한은 미상 미사일을 또 발사를 했는데..
진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의 행동들을 북한에서는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에 북한 코로나 문제로 인한 코로나 전염병을 가진 사람들의 한해서 총살을 시켰다고 하는데..
자세히 알아보고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