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19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완치자 총 5명!! 코로나19 우울증 이번달로 3달째 마음의 방역을 어떻게..

천안 코로나 19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완치자 5명!!

코로나 19 우울증 이번 달로 3달째 마음의 방역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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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지난 6일에 이어 신종 코로나 19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여성 2명과 40대 남성 1명, 13세 남아 등 4명이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고 11일

격리 해제되었다는 소식이다.

천안의 단국대학병원은 천안시 지역에서 코로나 19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오던 29번 38, 과 68번 33, 환자가 11일 오후 격리 해제됐다고 말했다.

단국대학병원은 인후통과 어지러움, 기침, 가래 등 비교적 경증 환자로 분류됐던

이들에게 감기 증상 중심으로 한 약물치료를 해왔다고 말하였다.

 이들은 호흡기 증상이 호전된 뒤 시행한 두 차례 바이러스 검사에서 2회 연속 음성으로 확인되어 완치

판정을 받음.

이들이 격리해제되면서 단국대학병원에서 코로나 19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 후,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는 지난 6일 8일 만에 확진 판정을 받은 천안 19번 환자와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전원 된 환자를 포함해 총 4 명천 안 3명, 경북 청도 대남병원 1명 이렇게 나온다.
   
29번 환자는 지난달 25일부터 기침 가래 증상으로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2세 남아도 역시 이달 1일 확진 판정 후 소아청소년과의 집중치료를 위해 단국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해왔다. 

68번 환자는 지난달 23일 인후통 증상으로 천안시 동남구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이달 1일 확진 판정받았고,

이 환자 역시 2세 여아도 2일 확진 판정되면서 단국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30대 여성들은 격리 해제 기준을 충족했지만 각각 어린 자녀가 음압병상에서

치료 중인 관계로 같은 병실에서 머물며 아이들을 돌볼 예정.

이날 홍성의료원에서도 지난달 29일 함께 코로나 19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오던 천안에 거주하는 42세 남성 40번 과 13세 남아 41번 이 격리를 해제했다.

11일 오후 기준 충남지역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 수는 천안 96명, 아산 9명, 서산 8명, 계룡 1명 등

총 114명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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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자가격리·재택근무에 따른 답답함과 우울감,

수면장애, 무기력증 등을 호소하는 ‘마음의 환자’가 늘어나고,

물리적 방역만큼 심리적 방역도 중요한 숙제이다.

1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방대 본과 한국 심리학회 코로나 19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특별대책위원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전문 심리상담을 무료로 실시 중이라고 한다. 저도 한번 받아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지난달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들어온 심리 상담은

하루 평균 10여 건??! 밖에 되지 않는다.

심리학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코로나 블루 blue·우울감으로 인해 마음 돌봄 이가

필요한 국민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생각한다.

심리학회는 전문가 230명을 투입해 상담전화 2개 회선을 운용하며 하루 48명씩

전문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고,

상담이 필요한 사람은 무료전화 070-5067-2619, 070-5067-2819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당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 코로나 19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통합 심리지원단도 전문 상담을 한다.

확진자나 가족은 국가트라우마센터 02-2204-0001~2 = 영남권트라우마센터 055-270-2777에서,

격리자와 일반인은 정신건강복지센터 1577-0199를 통해 상담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걱정되시는 분들은 추천합니다.

 

 

정부는 코로나 19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예절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연일 말씀드리고 강조드리고 있습니다.

밀집된 장소를 피하고 사회적 만남을 자제하는 해야 하는 것!!! 

심리학회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부작용 극복을 위한 1-3 Hello 어떻게 지내 캠페인을 추진 중입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를 통해 하루 3명에게 안부를 묻고,

상대방이 힘들어하는 점이 무엇인지 어려운 마음을 서로 공유하는 것이다.  

육성필 특위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주변인과의 관계가 단절돼 생기는 고립감, 소외감 등,

심리적 불편이 드러나고 있다.

심리적 방역 캠페인으로서 어떻게 지내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단절감을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불안과 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응원,

가족 살피기 등 마음 가까이 두기 캠페인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자신과 가족, 직장동료와 이웃을 지키는 수칙에 대한 준수와 배려에 힘을 보태어 드립니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 19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국민의 불안감 해소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이날 오후 대한 신경정신의학회와 심리지원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  

협약서 체결에 따라 대한 신경정신의학회는 전국에 설치되는 경증 환자용 생활치료시설에

학회 소속 정신과 전문의를 지정하고,

이들은 감염 및 격리 생활로 고충을 겪는 환자들에게 정신과 상담을 하게 된다.

정신의학과가 없는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 파견을 요청할 경우에는

학회 소속 전문의가 해당 의료기관에 파견돼 협의진료 형태로 상담을 진행,

학회는 또 재난 종사자의 정신적 회복을 위한 자료 개발과 보급, 교육 제공도 한다. 

아울러 학회는 국민 아이를 돌보는 어른 자가 격리자 코로나 감염병 진료에 참여하는 의료진

전염병 유행시 일반 의료진 등 대상자별 맞춤형 행동 요령을 담은 마음건강지침을 제작을 하고,

이를 보건복지부와 국가트라우마센터에 제공한다고 말한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확진자가 마음건강을 회복하고 국민은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잘 극복해주기를 바란다.

학회 및 국가트라우마센터와 협력해 환자와 국민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거듭 강조.